수원 직관을 끝으로 바로 탄천으로 이동했습니다.
수원서 2007버스를 타고 모란역에서 하차하여 57번을 타고 도착을 했습니다.
옆에는 한국 디자인진흥원이 보이네요
이곳으로 들어갔더니 여긴 W구역 이였습니다.
제가 가야할 곳은 E구역인데.. 어쨌든 E구역을 향해 갔습니다
열심히 가고 있는 중입니다.
걷고 걸어서 E구역에 도착했고 열체크와 표체크를 하고 입장하였습니다.
여기서는 신인 선수에게 한마디를 적는 행사를 했습니다.
한마디 적고 핫식스 득했습니다!
구장에 들어왔습니다!
근데 여기가 아니네요? 그래서 뺑뺑 돌았습니다..
돌기 전 저 멀리 서포터 전용석이 보이네요!
아무래도 저 근처인가 봅니다.
아까 입장하면서 받은건데 별이 7개(일화 시절)
티비서만 보던 까치를 실제로 보게 될줄이야...
탄천종합경기장은 특이하게 구역마다 비닐 봉투가 있습니다.
이런 아이디어는 좋네요! 환경을 생각하는 아이디어
또 구역마다 성남시 공공와이파이가 있습니다.
(공공와이파이는 WI-FI 6 규격입니다.)
공공와이파이에 로그인해서 데이터 아낄수도 있고 좋네요!
지정 좌석 찾다가 발견했는데 구단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표시했더군요
경기에 앞서 워밍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7시 경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앞서 본 까치는 이렇게 움직입니다!
오늘 성남은 인천을 상대합니다.
전반은 득점없이 마쳤으며 승부는 후반에 갈렸습니다.
아길라르가 얻어낸 PK를 무고사가 성공시킨 골이 결승골이 되었습니다.
90분 최선을 다한 두팀 수고했습니다
경기 종료후 인사하러 오는 것을 보고 경기장을 나왔습니다.
하루에 2경기를 직관한다는게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네요..
그래도 재미 있었으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집에 가는길도 매우 길었습니다.
지하철타고 야탑-선릉-신림으로 가다보니
1시간이 조금 넘었네요.
주말을 즐겼으니 이제 주중엔 일상으로 돌아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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