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충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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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기후동행카드의 구매에 대한 후기를 포스팅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서의 후기 및 충전 방법에 대해 작성해보았습니다.

 

 

잊지 말라고 알람도 보내주네요

 

먼저 카카오톡으로 기후동행카드 사용 기간 만료 메세지가 오게됩니다.

(해당 메세지는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 시 알림 서비스 기능이 동작하는 것으로 매월 만료 3일 전 알림 메세지가 옵니다.)

 

충전하러 지하철역으로...

 

기후동행카드 충전은 지하철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교통카드 발매, 충전기에서 진행을 합니다. 

먼저, 교통카드 충전(정기권 충전)을 선택합니다. 

 

카드는 여기에

 

카드는 해당 위치에 올려줍니다. 

 

잘 읽어두어야겠다.

 

해당 알림 메세지에서 충전 버튼을 눌러 진행합니다.

 

날짜 지정 하기

 

충전 내역에서 권종 변경 항목이 보이는데요. 

역기서  따릉이 미포함 (월 62000원) / 따릉이 포함 (월 65000원) 권종 중 하나를 선택 후기후동행카드의 시작 일자를 선택후 확인을 누릅니다.

(※시작 일자에 따라서 30일 기준으로 만기일자가 자동으로 지정됩니다.)

 

충전 중

 

권종 선택 후 확인 버튼을 눌러 충전 금액을 넣으면 자동으로 충전이 진행이 됩니다.

 

충전 완료

 

충전이 완료되면 충전 내역을 보여줍니다. 

(저는 당시에 천원이 수중에 없어서 7만원을 충전하여 8천원 거슬렀습니다.)

 

충전 결과 확인

 

최종 충전 진행이 완료 되면 지정한 권종과 시작날짜와 함께 자동으로 지정된 만기 날짜의 내역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줍니다. 이렇게 해서 현금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하는 방법을 포스팅하였습니다.

 

어..?

 

기후동행카드가 시행된지 3개월 정도 지났을까요..? 이제 충전 방식이 신용 카드도 추가되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는 4/27(토) 부터 시행하였다고 합니다. 

대상카드는 국내 9개 카드사 신용카드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체크카드는 될지...? 는 다음 포스팅에서 작성해보는걸로..)

 

카드 리더기가 이렇게 있네

 

신용카드 단말기는 발권, 충전기계의 왼쪽 부분인 [우대용 교통카드] 리더기의 상단 부분에 달아놓아져 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삼성 페이]로도 충전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아이폰 유저이다보니 삼성 페이로 충전하는 방법은 확인 할 수 없을 듯합니다..)

(그런데 왜 이전까지는 신용 카드로 충전을 할 수 없었던 것일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