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tc/개인적인 국내외 맛집 후기

[서울대입구 이자카야] 낮술 가능한 이자카야 테이2 방문기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지난 5월에 방문한 이자카야 방문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가게 이름은 테이2 입니다.

 

 

위치는 서울대입구역 8번 출구에서 나와서 행운동 주민센터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쉽게 볼수 있습니다.

메뉴

 

이날은 전주에서 자영업하는 친구 서울올라와서 이자카야 갈곳 찾아보다 테이가 생각나서 2호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테이는 1호점과 2호점이 있는데 각각 메뉴는 달라도 맛은 최고입니다!

가게 외관부터 일본에 온것 같다.

테이블은 ㄷ자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벽에는 여러 포스터들이 붙어있고 병도 보이네요!

벽 포스터

뭔가 익숙한것도 보이네요!

아! 오키나와 가보고 싶네

 

주방쪽 벽에는 오키나와 드래프트 맥주타루 하이볼 포스터가 있습니다.

둘다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역시 하이볼

 

술은 간단하게 레몬 하이볼로 주문했습니다. (요새 하이볼이 끌리네요.!)

특히 생레몬 조각이 들어가서 상큼하게 맛볼 수 있었답니다.

사시미 모리아와세

 

안주로는 다양한 숙성 회와 관자, 새우로 구성된 사시미 모리아와세로 주문 했습니다.

새우는 담백했고 숙성회는 부드러웠으며 어느하나 놓칠것이 없는 맛이였습니다.

크림 시라코와 빵조각

 

두번째 안주로는 퐁듀 스타일의 크림 시라코와 빵조각 입니다.

여기서 시라코는 생선의 정소라고 부르며 여기서는 생선 대구의 정소를 사용하였습니다.

사실 생선 구이나 회는 좋아하는데 탕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시라코 먹으면서 괜찮다고 생각도 했지만 역시 아직 적응하기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5월에 방문한 테이2 후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