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처음 방문한 신사역 주변 고기집을 방문한 후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이날은 매주 토요일 강남에서 일본어 그룹 스터디 했던 멤버분들과 함께 간만에 모임을 진행하고자 하여 신사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럼 방문기 시작해보겠습니다.
돼봉삼겹살의 특징은 모든 고기가 한판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조리가 다 되어 나오므로 직접 굽거나 할 필요 없이 기다리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장 앞에는 여러 포켓몬을 볼 수 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지상에는 대형 스크린과 포장마차에서 볼 수 있는 4인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날은 예약을 지하로 예약을 해서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지하로 들어서면 옛날 느낌나는 분위기에 벽에 붙인 포스터도 올드한 느낌을 더해주는것 같았습니다.
뭔가 잘못 봤나(?) 싶을 정도로 매우 올드한 가게의 간판이 옆에 있는게 눈길이 자주 가게 됩니다.
그리고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자리 착석 후 기본 밑반찬과 소주, 맥주를 주문했고 고기가 오기 전까지 기다리면서 멤버분들과 근황 및 일상 생활 등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고기에 찍는 장은 총 3종류가 있는데 소금 같이 보이지만 실제는 빵가루, 가장 무난한 초고추장, 기름장에 청양고추를 섞은 청양고추 기름장이 있습니다.
고기를 주문하면서 같이 사이드로 주문했던 해물 된장 찌개 입니다. 이 된장찌개에는 차돌박이와 꽃게가 들어가 담백하고 시원한 맛의 된장찌개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인이 나왔습니다. 모둠 구성은 삼겹살, 목살, 껍데기를 메인으로 시작하여 감자, 떡, 부추 무침, 김치 등이 올라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는 멜젓이 있으며 다양한 소스 선택지를 통해서 여러 맛을 조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저녁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아 주문량이 많을 뿐더러 로테이션이 되기 매우 어려우니 메인 메뉴 주문하면서 기다리는 동안 사이드 메뉴는 한두개 정도 해놓는게 좋을 듯한 단점도 있습니다.
대봉삼겹살의 위치는 신사역 8번 출구에서 나와 뷰한의원을 찾으면 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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