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후쿠오카 여행 7일차

728x90

후쿠오카에 있던게 어느새 일주일이 지나버렸습니다.
이번에는 후쿠오카에서 상시 전시회가 있어서 전시회를 메인으로 주변 탐방 하였습니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침늦게 일어나 계획없이 하카타역에 왔고 뭘할까 하면서 검색 해보다가 발견한 요도바시 카메라 하카타점입니다.

매장 오픈 시간은 아침 9시 30분이고 클로징은 밤 10시입니다.
층별마다 취급하는 품목은

제가 볼 곳은 지하 1층입니다.

장난감을 좋아하는 저에겐 지하가 최고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물론 게임도 좋아하지만 본가에서 플스를 보고있자니 구매할까 생각하다가 귀국할때 뺏길까봐 나중에 국내서 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가챠의 본고장답게 가차가 매우 많았습니다.
이렇게 11시까지 둘러보다 페이페이 돔으로 이동했습니다.

페이페이돔을 가는 방법은 하카타역에서 공항선 지하철을 타고 도진마치까지 갑니다. 도착 후에는 걸어가면 보입니다.

페이페이돔에 도착해서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빠르게 돔 주변을 돌고 보스 이조 후쿠오카에 도착해서 오늘의 관람지에 도착했습니다.
전시회 입장은 티켓 발권이 필요하며 안내데스크 바로 옆에 발매기가 있습니다.

입장 티켓까지 확인하고 메인 에어리어에 입장 전 앱을하나다운받습니다.

메인 에어리어에서 다운받은 앱을 실행 시켜 화면에 보이는 동물들을 잡을 수있습니다.

이렇게 잡은 동물들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며 동일한 동물을 잡을때 마다 하나씩 정보가 추가 됩니다.
(4회 이상 동일 동물 잡을 시에는 정보 추가가 되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재미나게 즐기고 잠시 숙소로 와서 쉬다 나왔습니다.

저녁에는 하카타역에 위치한 중고매장에 갔습니다.
매장명은 스루가야이며 하카타역 내 킷테 하카타 건물의 6층에 매장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본 것은 고전게임 리스트였고 세가세턴, 패미컴, PS 등의 과거 콘솔 타이틀이 있었습니다.
(타이틀에 파란색 스티커 부착 된 것은 직원에게 별도 얘기해야합니다.)

그외에도 피규어나 각종 아크릴 등 여러 굿즈까지 있습니다.
이렇게 7일차 간략하게 마칩니다

728x90

To Be Developer